비바이시 (Bibai-shi)
비바이시는 홋카이도 중앙부의 시로 소라치 지청에 속한다. 시명은 아이누어로 ‘까마귀 조개가 많이 서식하는 늪’을 의미하는 ‘피파오이’(ピパ・オ・イ, pipa-o-i)에서 유래한다.
소라치 지방의 중앙부에 위치하고 시내를 남북으로 국도 12호선과 하코다테 본선이 평행해 종관하고 있다. 지형은 국도 12호선을 경계로 동서로 나뉘고 이시카리 강 동안을 따라 발달한 이사카리 평야인 서부에는, 이시카리 강의 하적호군인 호수와 늪이 점재하는 것 외에 이탄으로 불리는 한랭지 특유의 습지대가 많다. 동부는 유바리 산지에서 이어지는 구릉·산악지이며, 예전에는 이시카리 탄전의 일부로서 풍부한 석탄을 생산하는 도내 유수한 채탄지였다. 또 고슈나이 지구의 산악부에서는 암모나이트의 화석이 발견된다.
소라치 지방의 중앙부에 위치하고 시내를 남북으로 국도 12호선과 하코다테 본선이 평행해 종관하고 있다. 지형은 국도 12호선을 경계로 동서로 나뉘고 이시카리 강 동안을 따라 발달한 이사카리 평야인 서부에는, 이시카리 강의 하적호군인 호수와 늪이 점재하는 것 외에 이탄으로 불리는 한랭지 특유의 습지대가 많다. 동부는 유바리 산지에서 이어지는 구릉·산악지이며, 예전에는 이시카리 탄전의 일부로서 풍부한 석탄을 생산하는 도내 유수한 채탄지였다. 또 고슈나이 지구의 산악부에서는 암모나이트의 화석이 발견된다.
지도 - 비바이시 (Bibai-shi)
지도
나라 - 일본
일본의 국기 |
6,852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군도 국가 인 일본은 혼슈, 규슈, 시코쿠, 홋카이도 등 4개의 섬이 일본 전체 면적의 97%를 차지하며, 대부분의 섬들이 화산 활동을 통해 생겨났다. 일본의 인구는 약 1억 2,600만 명으로, 세계에서 11번째로 많다. 도쿄도를 중심으로 한 수도권인 간토 지방은 세계에서 가장 큰 메트로폴리탄이며, 이 지역에만 4,350만 명(일본 전체 인구의 34.5%)이 거주하고 있다.